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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카페추천] 여유롭고 조용히 노트북 하기 좋은 한스케익 과천점

 

"한적하고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한스케익 과천점


 

 

주말에 어디 멀리 가긴 싫고 자주가는 시내 카페나 스벅은 질리고.. 그렇다고 또 집에 있긴 싫고 ㅠㅠ 조용히 혼자 시간떼우러 카페를 가고싶은데, 할때 딱 좋은 한적하고 고즈넉한 카페 한스케익 과천점!

 

 

한스케익 주차장

 

길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끌고와도 여유롭게 주차가능할듯 하다.

 

 

주차를 하고 옆쪽으로 걸어오면 카페 입구가 보인다. 입구엔 한스케익 카페 간판이 보인다 ㅎㅎ 입구부터 예쁘게 꽃들과 풀들로 꾸며져있다.

 

한스케익 내부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옛날 고풍스런 분위기의 카페이다 안쪽으로 꽤 넓고 자리가 많으며 테이블이 다 큼직해서 좋았다. 노트북하기도 좋고 모임하기도 좋은 카페일듯 하다.

 

 

 

 

 

느낌있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ㅎㅎ입구부터 쭉~ 계속 안쪽으로 들어오다보면 벽 뒷쪽으로도 테이블이 있다. 

주말에도 시끄러울 정도로 사람이 꽉 차진 않기때문에 이 분위기에서 정말 여유롭게 쉬다 갈수 있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보이는 한스케익 테라스와 미니 정원 뷰 ㅎㅎ 바깥쪽 테라스도 정말 예쁘게 꾸며져있고 조그맣게 정원이 다양한 꽃들로 조성되어있어 한번쯤 나가서 구경해도 좋다.

 

한스 케익 과천점

 

자리를 맡고 다시 입구쪽으로 가서 메뉴를 살펴보자!

 

한스케익 카페 메뉴

음료가격이 싼편은 아니다. 

 

 

 

 

 

 

이날은 주말이어서 케익이 종류가 많았는데 가끔 평일에 가면 몇개밖에 없을때도 있다. 이상하게 한스케익 갈때마다 케익이 땡기지 않아서 다양하게 먹어보진 않았지만 꽤 만족스럽게 먹었던 기억!

 


 

 

한스케익 테라스

 

한스케익에는 또 다른매력이 있다. 바로 테라스와 미니?정원! 정말 예쁘고 정성스럽게 아기자기 꾸며져 있다.

내가 방문했을때가 5월말쯤이었는데 수국도 피고 정말 여러가지 꽃들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더욱 힐링 되는 느낌을 받았다.

 

 

 

 

 

 

 

 

 

정원 한쪽으로 정말정말 미니 산책로까지 만들어 두셨다 ㅎㅎ 정말 정원을 정성을 들여 꾸미신게 보인다 

물론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있을건 다 있는 느낌 ㅎㅎ 카페 안에서 수다좀 떨고 커피마시며 쉬다가 바람좀 쐴겸 테라스 밖으로 나와 정원 구경과 산책로 한바퀴돌고 다시 들어가면 딱이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한적하니 좋아서 혼자 또 노트북과 오일파스텔을 챙겨 갔었다. 혼자 넓은 테이블에 앉아 한적한 분위기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예쁜 정원 한번 바라보며 제대로 힐링하고 온듯하당. 종종 가까운 카페가 질릴때,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싶을때 딱인 카페같다.  한스케익 과천점 추천!!~

 

 

 

 

근처 과천 막국수 맛집 '강릉동치미막국수'집이 있으니 거기서 식사하고

한스케익으로 2차를 오면 딱 알맞은 코스일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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