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채움글램핑&카라반 캠핑장 불멍때리고 온 후기

 

 

장작 불 슬로우모션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포천에 있는

채움글램핑에 다녀왔다 -

 

불멍을 학생때 수련회 이후로 해본 기억이 없어서

장작불 피우고 불멍때려 보고싶어서 갔다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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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입실인데 한시반쯤 도착! 

두시 반쯤 예약확인하고 방안내를 받았다~

 

 

 

 

글램핑 방안에는 깔끔한편! 화장실도 깔끔!

근데 벌써 벌레들이 많이 날아다녀서 모기장 꼭꼭 닫아줘야함!

 

 

 

 

 

샴푸, 바디워시, 휴지는 있고

수건, 개인세면도구는 꼭 챙겨오기-★

 

 

 

저녁으로 고기 구워먹기전까지 잔디에서

신나게 몸 움직여주기 ㅎㅎ

 

테니스공 리턴볼이랑 집칩 가져가서

재미있게 했다 - ㅎㅎ

 

글램핑사장님이

신기한거 많이 갖고다닌다며 궁금해 하심 ㅎㅎ

 

 

 

 

 

캠핑하면 해먹이 빠질수없쥐!

방마다 예쁜~~해먹이 하나씩 있다

해먹에서 여유있게 촬영해주고~

 

 

 

바베큐(숯&그릴)2만원
장작 1만원
현장결제(현금계산/계좌이체)

 

 

저녁으로 고기랑 새우도 구워먹고~~

 

 

 

 

새우 버터구이 해먹고싶어서 버터 챙겨감!  진짜 꿀맛 ㅠㅠ

새우 살 넘나 고소하고요!!!

 

 

 

드뎌 해가 지기시작~~

크~ 갬성갬성하다~

 

 

 

 

 

 

장작 퐈이어아아아앙~~~~불타오르네!!

 

 

불멍불멍불멍 >.<

 

 

불멍불멍불멍 >.<

 

 

 

 

당욘히 군고구마도 필수구요!!ㅠㅠ

 

 

 

진짜 한 5시간동안 먹고 불멍때리고 먹고 불멍때리고..

제대로 불태웠다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 사발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주고

글램핑 1박 여행 끝 - ★

 

 

 

 

 

 

글램핑 뒷편엔 산이, 앞에는 계곡물이 흘러서

여름에 물 많을때 오면 계곡에서도 물놀이도 할 수있는

위치가 굳!인 포천 채움 글램핑장이다!

 

또 불멍때리고 싶을때 글램핑 하러 가야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