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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구경 놀거리)

용산공원 미군기지 숙소 LH 빨간벽돌집

 

 

 

알다가도 모를 인스타 핫플 촬영지

용산공원 미군숙소

 


 

다녀온날: 21년 10월 중순 토요일

 

 

 

가는방법: 이촌역에서 내려 용산공원 방면으로 계속 걸어간 후

용산공원입구 지나쳐 계속 걷다보면 입구가 따로 나온다

 

 

 

용산공원 옆으로 미군기지 숙소 일부분이 공개되면서

핫한 곳이라길래 가봤다

주말 점심때쯤 갔는데 읭? 대기 줄이 길다...

인스타 핫플이 이렇게나 무섭다..

 

 

 

안에 그냥 단층 주택집이 끝 아닌가..?

여기까지왔으니 일단 들어가보자 하며

대기 30분쯤 하고 입장!

 

 

 

 

 

요즘은 이런 붉은 벽돌집이 흔치 않으니

이걸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러 오나보다..

물론 외국인들이 살았다보니 구석 구석 외쿡스러움이

느껴지는곳다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붉은 벽돌집이 주는 매력은 분명있다

뭔가 단조로우면서도 옛스러움이 느껴지고

푸근함이 있다..

 

 

 

 

 


 

 

집안의 구조를 구경할 수있는 공간도 있는데

정말 그곳에 몇년간 살았던 분들의

사진를 전시해 두고

여기저기 그 자국이 남아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용산 공원 미군기지 숙소

 

 

 

용산공원 미군기지 숙소안에 있는 버스정류장 ㅎㅎ

외국 거리 느낌이 나서 포토스팟이다 

 

전체적으로 나에겐 딱히 볼거없고 감흥없었던 공간,.

(이곳을 웨이팅해서 들어가서 뭘..한담?)

 

'나도 인플루언서들 처럼 힙하게 사진찍을래!!' 라던가

'데이트할건데 산책하고 걸을만한데가 필요하다!!'

하는사람들이 가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