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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온더 플레이트 런치 뷔페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호캉스

온더 플레이트 런치 뷔페


 

 

 

정말 오랜만의 호캉스, 오랜만의 뷔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호캉스 1박을 하러 갔다가

체크인 날 온 더 플레이트 런치도 이용하게 되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뷔페 메뉴에 대게 다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기대되던지!

 

온 더 플레이트 디너와 런치는 육류와 주류가

더 있냐 없냐 정도 차이인 거 같아서

나는 대게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런치로 선택!

 

 

 

온 더 플레이트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평일이라 당일날 전화했더니 몇 자리 안 남아있었다.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서둘러 예약전화를 해야 할 듯!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온더플레이트

 

테라스 자리 두 개 남은 것 중 아무 데나 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온 더 플레이트는
호텔 1층 로비층에 있는 실내에 있는 뷔페지만

테라스 자리 느낌이 인기가 많다

 

온더플레이트 테라스 자리

 

 

 

높은 천장이 유리로 되어 개방감이 있어

꼭 야외에서 먹는 기분이다 

 

 

 

 


 

 

 

 

온더 플레이트를 입장하자마자 앞쪽에 대게 다리들이 반겨준다😍

 

원래 뷔페 가면 그래도 샐러드 먼저 한 접시 하는데

정말 오랜만의 뷔페라 욕심을 좀 부렸다.. ㅎㅎ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이다 ㅠ

온 더 플레이트 뷔페 음식은

해산물과 육류, 샐러드, 중식이 다 골고루 합이 좋다

 

 

 

 

 


 

비주얼이 독특한 앙크 루트 수프

 

겉에 빵을 눌러 한 겹 벗겨내면 

밑에 수프가 뿅 나타난다

짭조름하면서 크리미 달달 한게

손이 계속 가는 맛이었다 ㅎㅎ

 

 

 

 

 

 

대망의 대게 다리를 먹어볼까..

 

 

 

먹기 좋게 마디 부분에 칼집이 나 있어서

살짝 힘을 주어 비틀면 살이 숙~빠져

쉽게 먹을 수 있다 >. <

 

 

 

 

 

처음 대게를 가져올 땐 집게다리를 못 봤는데

다들 가져가서 없는 거였다 ㅎㅎ

몸통과 함께 완전한 반쪽 다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통통한 집게다리 살도 쉽게 까먹을 수 있다!

굳굳!

 

 

 

 

테이블마다 예쁜 핑크색 음료가 놓여있길래

뭐지? 했는데

 

음료 칸 쪽에 한잔씩 따라갈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 있었다

 

색도 이쁘고 기분 내기 딱 좋은 와인이었으나

알쓰인 우리 커플에겐 넘나 쌔서 기분만 냈다..ㅎ

 

 

 

 

 

 

 

디저트를 좋아하는 나에게

아무리 배불러도 뷔페 디저트는

꼭 한 접시 해줘야 하는 것!!

 

 

 

 

케이크류는 특별나게 맛있었던 건 없었고..

그냥 기본 생크림이 젤 나았던 거 같은..^.^;

 

과일도 멜론 좋아하는데 덜 익어서 아쉬웠다 ㅠ

 

커피음료 류 도 디저트 쪽에서 직원분이

 그때그때 직접 만들어주시는데

 

직원 한분이 하셔서 줄이 좀 길어질 때가 많다..

미리미리 가서 커피를 주문해야

마시고 싶을 때 마실 수 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온더 플레이트

 

 

호캉스 하러 간 체크인 날 맛난 온 더 플레이트 뷔페로

기분 업업! 하며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대게 다리를 너무 맛나게 먹어서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던 뷔페!!

 

 

 

 

다 먹고 바로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30분 넘게 기다렸다..

호텔 체크인할 때 꼭 빨리 가시길!!!